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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도 과학..자일리톨껌 매출 왜 뛰었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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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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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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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의 '총명'기능 알려지며 충치예방 효과 뛰어난 롯데자일리톨껌 강세

ⓒ자료 = 롯데제과
ⓒ자료 = 롯데제과
자일리톨껌이 기능성을 바탕으로 우습게 볼 수 없는 대박제품이 됐다. 최근 껌이 기억력 향상이나 치매 예방 같은 두뇌 활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며 충치예방 효과가 뛰어난 자일리톨껌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롯데제과 (29,800원 상승250 -0.8%)의 자일리톨껌 매출은 매년 1000억원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처음 출시 때부터 지난해 12월말까지 거둔 매출만도 약 1조5000억원에 달한다. 우리나라 국민 5000만명이 1인당 80갑 이상 씹을 수 있는 양이다.

롯데자일리톨껌에는 핀란드산 자일리톨이 감미료 중 86%나 들어 있어 충치예방에 효과가 좋다. 손상된 치아에 칼슘을 공급해 치아 법랑질의 재석 회화에 효과를 발휘하고, 플라그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오리지널 외에 소비자 기호에 맞춰 10여 종의 자매품도 있다. 최근 선보인 치아건강자일리톨껌은 감미료중 자일리톨 함량을 100%로 높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을 정도다.

최근에는 시험 직전 껌을 씹으면 두뇌활성을 촉진하고 집중력과 안정감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자일리톨껌 판매에 또 다른 촉매제가 되고 있다. 미국 세인트로렌스대 심리학과 서지 오나이퍼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험 직전 5분간 껌을 씹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시험점수가 높게 나왔다.

이는 껌을 씹는 운동이 뇌를 활성화하기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껌을 씹은 후 효과는 시험을 시작한 후 약 20분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에는 단국대 김경욱 교수가 "지속적으로 껌을 씹는 행위는 뇌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정신적 이완작용과 행복감을 증가시켜 준다"는 논문을 발표해 화제를 몰고 왔다. 운동선수들이 껌을 씹는 이유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이외에 껌을 씹으면 뇌 혈류량이 증가해 뇌기능이 향상되고 치매 예방도 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자일리톨껌은 충치예방 효과 뿐 아니라 두뇌활성 효과도 뛰어나 새로운 판매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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