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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銀 결국 퇴출…새 정부 첫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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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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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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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구조조정 시스템 가동, 2011년 이후 퇴출 저축은행 27개째

신라저축銀 결국 퇴출…새 정부 첫 '영업정지'
소송으로 퇴출을 모면하고 있던 신라저축은행이 마침내 퇴출 수순을 밟게 됐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저축은행 상시 구조조정이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전날 신라저축은행이 낸 부실금융기관 지정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신라저축은행에 대한 구조조정 절차가 다시 진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신라저축은행에 영업정지와 계약이전 결정 사전통지를 한다.

신라저축은행은 앞서 지난달 15일 서울, 영남저축은행과 함께 금융위로부터 영업정지와 계약이전 결정 조치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주면서 이날까지 퇴출을 피해왔다.

시간을 끌어왔지만 유상증자 등 자체 정상화에는 실패했다. 지난해 9월 말 신라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6.06%로서 최근 문을 닫은 서울저축은행(-5.55%)보다 더 좋지 않다. 스스로 살아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신라저축은행은 금융당국의 사전통지 기간(10영업일)이 지난 다음달 9일쯤 영업 정지된 후 예금보험공사로 넘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퇴출된 곳은 모두 27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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