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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바일벤처에 전략적투자···"제휴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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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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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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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런처 개발사 '버즈피아'에 지분투자

다음 (472,500원 상승9500 2.0%)커뮤니케이션이 잇단 벤처기업 인수 및 지분투자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다음은 스마트폰 런처 개발사 '버즈피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모바일벤처에 전략적투자···"제휴 시너지 기대"
다음은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트폰 런처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진 버즈피아에 적극적인 투자를 한다. 또한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휴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플레이플러스 플로우게임즈 등 게임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다음은 음성인식 기술 벤처기업 '다이알로이드' 지분 100%를 인수하는 등 최근 벤처기업과의 협력, 제휴에 나서고 있다.

버즈피아는 지난 2012년 8월 설립된 벤처 기업이다. 삼성전자·LG전자·화웨이·샤프 등 국내외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와 협업하며 기술력을 쌓아왔다.

이를 토대로 1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홈팩버즈'와 '버즈 런처'는 스마트폰 홈스크린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SNS 런처 서비스이다. 출시 직후부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런처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잠금을 해제하면 나타나는 실행화면으로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배경화면이나 아이콘 이미지를 바꾸거나 재배치 할 수 있어 개성 있는 홈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남재관 다음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런처 시장에서 버즈피아의 앞선 기술력은 런처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의 벤처 회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용자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버즈피아의 기술력이 입증된 만큼 런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개발 중에 있는 홈팩버즈 PC웹서비스 개발과 버즈런처 안정화에 집중해 이용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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