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檢, 김승연 한화 회장 항소심서 징역 9년 구형

머니투데이
  • 김정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3.04.01 16:01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검찰이 항소심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1)에게 징역 9년에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다.

1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의 심리로 진행된 김 회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총수 개인의 기업범죄에 엄정한 법적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이 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김 회장은 한화그룹의 오너이자 지배주주로서 계열사를 동원해 차명소유 회사의 수천억원대 부실을 처리하도록 했다"며 "한화그룹을 개인 소유라고 생각하고 그룹의 희생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김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지난 2004∼2006년 위장계열사의 빚을 갚기 위해 한화 계열사의 돈 3500억원을 가져다 쓴 혐의였다.

한편 이날 의료진과 함께 간이 침상에 누워 법정에 출석한 김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이 시작된 지 20분 만에 퇴정했다.

김 회장에 대한 선고기일은 오는 15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