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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고3 자택 인근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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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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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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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7시1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고3학생 김모군(17)이 투신해 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에 “학교를 가겠다”며 등굣길을 나선 김군이 자택 인근의 한 아파트 14층에 올라가 복도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비실 옆 화단에 떨어진 김군은 경비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도중 사망했다.

경찰관계자는 “유서가 나오지 않아 정확한 자살동기가 파악되지 않지만 학업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며 “학교폭력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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