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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大, 베이비부머 급증에 직업훈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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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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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에서 자동차과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1  News1 안은나 기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에서 자동차과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1 News1 안은나 기자



베이비부머의 썰물은퇴가 시작되면서 이들을 위한 직업훈련이 전면 확대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령화 사회의 빠른 진입에 대응해 베이비부머 대상 직업훈련을 15개 캠퍼스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매년 200~300명 대상으로 교육해왔지만 올해부터 대상자 수와 훈련직종을 대폭 늘렸다.

베이비부머 훈련과정은 만 45세 이상 60세 이하의 중장년층인 실업자, 전직예정자, 영세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난해까지는 보일러, 특수용접, 전기공사, 도배 등 블루칼라 직종에 대한 교육훈련을 우선적으로 했다.

하지만 산업현장에서 융합·복합·첨단 등의 창조적 직업역량이 요구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물류처리, 쇼핑몰 관리운영, 스마트전기통신설비 등의 다양한 직종으로 확대해 훈련할 계획이다.

교육훈련기간이 3개월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소정의 교육훈련 수당(25만원~5만원)도 지급된다. 교육훈련 문의는 해당 캠퍼스 교학처(팀)로 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www.kopo.ac.kr)

2008년 유일하게 성남캠퍼스에서 시작한 베이비부머 대상 훈련은 2012년 6개 캠퍼스, 14개 직종에서 2013년 15개 캠퍼스, 21개 직종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6개 캠퍼스(성남, 울산, 남인천, 항공, 포항, 원주)에서 333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항공캠퍼스의 경우 항공기체 제작직종의 시니어 항공인력 양성사업을 모집인원 20명 전원이 수료, 85%가 취업에 성공했다.

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베이비부머들은 은퇴 이후 재취업에 실패할 경우 바로 취약계층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위기에 처한다"며 "베이비부머가 직업훈련을 통해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실업난과 일손부족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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