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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장관, 나토 사무총장 면담 및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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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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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김관진 국방장관(오른쪽)이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방한 중인 아너스 포 라스무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있다. 2013.4.12 /뉴스1  News1 박세연 기자
김관진 국방장관(오른쪽)이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방한 중인 아너스 포 라스무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있다. 2013.4.12 /뉴스1 News1 박세연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12일 국방부 청사에서 아너스 포 라스무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면담 및 오찬을 갖고 한반도 안보정세를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 장관은 최근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등 도발위협에 대한 한반도 정세와 추가 도발 억제를 위한 우리 정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설명했다.

또 나토가 그 동안 보내준 우리의 대북정책 지지에 사의를 표하면서 향후에도 국제사회의 대표적 안보기구로서 우리 입장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나토 역시 최근 북한의 행동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며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 등을 준수해 추가적인 위협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PRT(지방재건팀) 임무수행 및 재정지원에 사의를 표한 뒤 아프간 치안군 임무 전환과 관련해 한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해 9월 한국과 나토가 서명한 IPCP(개별 파트너십 협력 프로그램)에 기초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사이버안보 분야에서의 나토와 우리 국방부 간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한국 국방부 장관과 나토 사무총장의 대담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측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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