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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소매판매 9개월래 최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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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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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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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3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4%↓...소비심리 위축 반영

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소비심리가 그만큼 위축됐다는 의미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최대 폭 감소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써 2월 1.0% 증가했던 미국의 소매판매는 한 달 만에 감소로 급선회했다.

미국에서는 올해부터 지불급여세가 인상되고, 3월부터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시퀘스터)이 시행됐지만, 고용 지표와 더불어 소비 관련 지표가 호조를 보여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지난달 고용지표가 크게 악화된 데 이어 소매판매도 감소세로 전환돼 미국의 성장률 전망 하향조정이 잇따를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예상했다.

스콧 앤더슨 뱅크오브더웨스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며 "연초 활발했던 소비가 지속되려면 미 경제 회복세에 대한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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