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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조 "5월에 대화의 길 모색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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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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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 기자 =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류우익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12.10.08/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류우익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12.10.08/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우리 정부의 대화제의에 대해 북한측이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은 것과 관련, "그동안 북한이 위협을 고조시켜온 과정을 감안할 때 당장 대화에 응하긴 어려웠다고 본다"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심 의원은 이날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북한이 여전히 과거 대결의 틀 속에 갇혀있다는 것은 상당히 유감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14일 정부의 대화 제의에 대해 "개성공업지구를 위기에 몰아넣은 저들의 범죄적 죄행을 꼬리자르기 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며 대결적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심 의원은 조평통이 '앞으로 대화성사 여부는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우리 쪽이 앞으로 더 양보하길 원하는 것 같고, 여전히 도발의 가능성도 한 손에 들고서 상황을 자기네 쪽에 유리하게 이끌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한 뒤 "결국 대화가 열릴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대화 성사시기에 대해선 "오늘이 김일성 탄신 기념일이고, 25일은 인민군 창건일이다. 4월말까진 한미합동 군사훈련이 이어지기 때문에 북한이 그 때까진 강성입장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5월에 가서 대화의 길이 모색되지 않을 것인가 하는 기대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청와대가 전날(14일) 밤 긴급브리핑을 통해 강한 유감을 표시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일단 대화거부의 뜻을 밝힌 것은 분명하니까 그것에 대해 당당하게 우리가 유감을 표명함으로써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사전에 억제하는 의도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우리 정부와 미국의 후속조치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그것이 북한이 우리에게 양보를 노리는 술책일 수 있기 때문에 약세를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안보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고 북한의 추가도발이 있으면 강력히 응징하겠다는 자세를 견지해 나가되 대화의 문이 항상 열려 있다는 억제와 대화의 '투트랙'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강행 가능성과 관련해선 "여태까지 북한이 위협을 고조시킨 발언을 해왔기 때문에 쉽게 접진 않을 것이다. 우리가 방심하는 틈을 노리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더욱 안보태세를 강화하면서 북한이 어떠한 형태로든 오판하지 않도록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내 일각에서 핵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는 데 대해 "의견을 제시한 분들의 애국심은 존중하지만 실제 이런 정책이 수립돼야 하느냐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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