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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北, 신속히 대화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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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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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13.4.15/뉴스1  News1 오대일 기자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13.4.15/뉴스1 News1 오대일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15일 북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와 관련, "북한이 신속히 대화에 참여하고 여러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북한과) 대화를 한다는 데 대해서는 저도 반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다만 "국방부는 위기 상황 대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국방부의 대비 태세는 현재 상황과 맞물려 있는데 현재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보지 않아서 대비 태세는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현재 북한의 동향과 관련 "현재 동해안에 위치한 북한 미사일은 발사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겠다, 전면전을 하겠다는 군사적 움직임이나 관련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북한의 여러 수사적 위협이나 한반도의 정치군사적 상황 등에 비춰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은 언제라도 있다고 보고 대비하고 있다"며 "그러나 특별하게 도발 관련 징후가 표출돼 나온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앞서 몇 번 발했지만 북한이 도발한다면 강력히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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