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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안현수, "한국선수들과 조금 서먹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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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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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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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사진제공=OSEN
안현수 ⓒ사진제공=OSEN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8,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러시아로 귀화한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 입국했다. 안현수는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들과 만났다. 안현수는 일주일 동안 한국에서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21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안현수는 한국 선수들과 국제대회에서 만났던 경험에 대해 "솔직히 처음에 조금 서먹서먹한 부분이 있었다. 특별히 서로 이야기는 안하지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한국선수들이 나를 신경을 많이 쓸 것이다"라면서 "하지만 링크장 밖에서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한국 대표팀 생활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안현수는 지난 3월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부활을 알렸다. 안현수는 2014 소치 올림픽 목표에 대해 "소치는 내게 홈그라운드다. 러시아는 좋은 훈련 환경을 갖췄다. 소치에서 경기를 치른 경험도 있는 만큼 준비를 잘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욕심나는 종목에 대해서는 "일단 첫 종목인 1500m에 집중할 것이다. 첫 종목이 잘 돼야 다른 종목들도 편히 준비할 수 있다. 메달 색깔은 상관 없이 개인전에서 메달을 하나 따고 싶다. 계주에서는 꼭 메달을 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그는 "러시아로 간다고 할 때 팬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하지만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다시 땄을 때 누구보다 좋아해주셨다"면서 "국적은 바뀌었지만 스케이트 선수로서 링크장에 모습을 보일 수 있어 기쁘다. 토리노 때만큼 성적을 거둔다기 보다는 남은 1년 열심히 준비해 쇼트트랙을 타는 선수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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