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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비대위, "건국학원 특별감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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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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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문현 기자 =
건국대학교 총학생회 "이사장 퇴진" 관련 서명운동.(비대위 제공)  News1
건국대학교 총학생회 "이사장 퇴진" 관련 서명운동.(비대위 제공) News1



건국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총학생회는 "대학의 경영주체 모두가 도덕성과 신뢰성에 대한 점검을 받아야 한다"며 교육부에 학교법인 건국학원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18일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총학생회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건국대 학생을 대상으로 이사장의 퇴진과 관련해 서명받은 4000여명의 성명서도 함께 제출할 예정이다.

비대위 측은 미리 작성한 탄원서를 통해 건국학원의 재정위기 상황과 최고경영자인 김경희 이사장의 비교육적인 경영행태를 지적했다.

비대위는 건국학원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한 수익용 부동산 개발사업인 스타시티 프로젝트로 인해 현재 누적적자가 150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김경희 이사장이 밝인 학력과 경력들은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나 특별감사와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비대위는 "비대위를 구성해 건국학원의 자정작업을 추진하자고 요청했지만 법인 측은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하거나 경영권을 뺏으려는 음모라고 하며 우리들의 충고를 일축해 왔다"며 "건국학원 경영진들은 자정능력을 상실해 교육부의 특별감사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27일 총학생회는 학생총회를 열어 △김경희 이사장 퇴진 △법인 경영개선으로 등록금 인하 등을 법인 측에 요구한 바 있다.

또 총학생회는 이사장 퇴진에 관한 찬반투표에서 "2050명 학생 중 2046명이 찬성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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