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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 추경 예산안 조속 처리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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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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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2013.2.19/뉴스1  News1 이종덕 기자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2013.2.19/뉴스1 News1 이종덕 기자



새누리당은 16일 정부가 이날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여야가 모두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이번 4월 임시국회 내에 추경예산안이 처리되길 기대하며 민주당의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민현주 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경기 활성화를 위한 추경의 배분과 집행은 무엇보다도 시기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그러나 민주통합당 몇몇 의원들은 최근 10년 동안 추경 예산안을 정부가 제출한 이후 국회에서 의결되기까지 평균 38.2일이 소요되었다는 이유 등을 들어 사실상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논의 자체를 거부하겠다고 했다 한다"며 "서둘러 처리해야 할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행상 그래왔으니 천천히 하겠다는 자세는 단비를 기다리는 국민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서병수 사무총장도 이날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같은 논리라면 김대중 정부, 이명박 정부가 제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데 평균 22.5일이 소요됐지만 박근혜 정부가 제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52일이나 붙잡은 이유는 무엇인지 되묻고 싶다"며 "게다가 행정부의 의견제시나 정책제안까지 트집을 잡는 근거는 무엇이냐"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국민들은 국회가 하루속히 추경 예산안을 처리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데 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해야 할 예산이 국회에서 발목잡혀 지리멸렬한다면 또 다시 식물국회, 무능국회라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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