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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비 메뉴가격 인건비 줄이면 창업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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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T B&C 이동오 기자
  • 2013.04.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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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꿀삐닭강정의 이상준 대표는 불황창업에 지켜야 원칙 3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창업비를 최대한 낮추어 위험을 줄이는 것이다. 외식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크게 점포임대료, 인테리어, 집기의 창업비용이 들어간다. 그 중에서 가장 절약해야 하는 것은 인테리어다. 꿀삐닭강정은 불황 창업을 위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원본 지원시스템으로 만들어 비용의 거품을 모두 없앴다.

둘째는 저렴한 메뉴 가격이다. 어디나 치킨가격은 비슷하지만, 꿀삐닭강정은 판매 단위를 1,000원, 2,000원, 5,900원, 9,900원, 14,900원으로 판매 단가를 다양화한 전략이 성공을 거두었다. 1000원 메뉴는 지나가는 손님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시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1,000원 메뉴를 먹는 손님은 9,900원, 14,900원의 가족 세트를 구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맛과 가격에 경쟁력을 지닌 꿀삐닭강정은 국내 130개점과 미국, 필리핀, 중국 등 해외지점을 오픈했다.
창업비 메뉴가격 인건비 줄이면 창업성공

셋째로는 인건비 절감이다. 맛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메뉴가격을 낮추기 위해서는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입장이다. AOF시스템을 갖춘 꿀삐닭강정은 최상의 맛을 이용하면서 메뉴의 가격을 낮추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AOF시스템이라고 한다. AOF시스템은 완전 밀폐 전자동 시스템으로, 닥트 후드 공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특허제품이다. 또한 원터치 자동 시스템까지 갖추어져 있어서 계육을 튀겨내는 튀김기에 조리인원이 필요 없다. 누가 튀겨도 최고의 맛으로 조리가 완성되기 때문에 인건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한편, 꿀삐닭강정 이상준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가맹점들에 ‘독도컵’을 제작하여 독도 알리기 운동을 하는 청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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