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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기득권 과보호 타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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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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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4·24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고 있다. 2013.4.21/뉴스1  News1 허경 기자
4·24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고 있다. 2013.4.21/뉴스1 News1 허경 기자




4·24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22일 우리 사회에서 타파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해 "기득권 과보호"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 "우리나라는 짧은 기간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자랑스러워 할 만한 업적을 냈지만 그 과정 속에서 기득권이 너무 과보호되고 그에 따라 서민의 삶이 피폐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정치나 경제를 다 포함해 기득권이 너무 과보호가 되면 경쟁력이 약해져 그것이 기득권 스스로에도 독이 된다"며 "따라서 건강한 균형을 바로 잡는 일, 그것에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는 "아직은 지켜봐야 될 단계인 것 같다"며 "(박 대통령이) 공약에서 여러 가지를 말씀을 하셨다. 그것들이 실제로 이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신이 주창하는 새 정치가 어느 노선에 속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지난 대선에서 제시한 공약을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경제 민주화, 정치혁신, 권력기관 개혁방안 부분은 진보, 안보적인 부분은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며 "하지만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그것이 민생 문제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우리나라가 미래로 나가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해서는 "민주주의 원칙에서 국가 기관이 부당한 행위를 했을 때 진실규명이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진실이 밝혀져야 하고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반도 위기 상황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여러 돌발 상황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대화의 끈을 놓치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의 오판 가능성을 줄이면서 대화와 비핵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해서 병행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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