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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증권, 1년간 최대 5000만원 수수료 면제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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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증권, 1년간 최대 5000만원 수수료 면제이벤트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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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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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대표이사 주원)은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1년간 최대 5000만원까지 면제해주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11번가 홈페이지( //goo.gl/SBKEO)에서 'KTB 11번가 쿠폰"을 무료로 발급받은 투자자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에 회원가입을 한 후 쿠폰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쿠폰번호를 등록한 고객이 내달 31일까지 KTB투자증권에서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면 5000원 상당의 11번가 할인쿠폰이,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1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각각 지급된다. 이 상품권은 국민, 우리, 하나, 스탠다드차타드, 기업, 신한, 부산은행 등 KTB투자증권 제휴은행을 통해 주식·선물·옵션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 모두 발급된다.

또 KTB 11번가 쿠폰을 등록한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이 KTB투자증권의 HTS(홈트레이딩 시스템) 빙고(Bingo)와 스마트폰 거래 시스템(MTS), 홈페이지를 이용해 첫 거래를 하면 최초 개설한 1계좌에 한해 1년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5000만원(거래대금 기준 5천억원)까지 면제된다. 수수료 면제기간이 종료돼도 투자자는 KTB투자증권에서 0.010%로 온라인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아울러 KTB투자증권은 이달 30일까지 이색 이벤트로 '앵그리 상담소' 사연응모를 진행 중이다. 본 행사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주식 거래를 하면서 화가 났던 사연'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관광상품권, 스포츠예매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홈페이지 로그인 필요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 또는 고객센터(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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