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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1Q 영업익 1513억원…4분기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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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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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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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IPS 등 차별화 제품 전략 성공 "2분기도 성장 기대"

LGD 1Q 영업익 1513억원…4분기 연속 흑자
LG디스플레이 (21,050원 상승450 -2.1%)가 4분기 연속 영업 흑자 기록을 세웠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IPS(In-Plane Switching·액정수평배열) 패널 등 차별화 제품을 앞세운 전략이 성공한 결과다.

LG디스플레이는 올 1분기에 6조8032억원 매출에 15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전 분기(8조7426억원)에 비해서는 22% 감소한 수준이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2112억원)대비 흑자전환했다. 이에 따라 4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고 상각전 영업이익(EBITDA)는 1조2685억원(에비타 이익률 19%)을 기록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IPS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한 결과 계절적 요인을 극복하고 4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며 시장선도 기업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분기 액정표시장치(LCD) 판매량(면적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 증가한 818만 평방미터(㎡)를 기록했다.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LCD 패널 43% △모니터용 패널 21% △노트북PC용 패널 9% △태블릿 PC용 패널 14% △모바일용 패널 13%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말 주요 재무지표는 △부채비율 133% △유동비율 110% △순차입금 비율 16% 수준으로 개선됐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는 "2분기 면적기준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한 자릿수 대 중후반(%)의 성장률을 예상한다"며 "판가는 일부 제품 등락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부사장은 "고해상도와 대형화 추세에 맞는 차별화 제품군의 지속 확대로 출하량 증가는 물론 단위당 가격을 더욱 높이는 차별화 전략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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