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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역전승… '복싱 국가대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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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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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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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이기범 기자
배우 이시영이 복싱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시영은 24일 오후 2시10분부터 충북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대한 아마추어 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및 제11회 전국 여자복싱대회에서 48kg급 결승전에 출전, 승리의 기쁨을 맛 봤다.

이날 48kg급 결승전에 출전한 이시영(인천시청)은 수원 태풍체육관 소속 강다솜과 1위 자리를 겨뤘다. 2분 4라운드로 진행된 경기에서 이시영은 홍코너로 출전했으며, 상대편인 김다솜 선수는 초반부터 세게 나갔다.

이시영은 당황하면서도 상대선수의 공격을 맞받아쳤다. 1라운드는 2대4로 이시영이 뒤졌다. 이후 전략을 바꿔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2라운드에서도 7대9로 뒤졌다. 3라운드에서는 이시영이 포인트를 획득해 16대14로 역전했다. 이시영은 후반부로 갈수록 카운트 펀치가 적중해 이날 4라운드 최종스코어 22대20으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KBS 1TV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시영이 우승할 경우 여자연예인 최초로 복싱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되는 만큼, 안팎에서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KBS 1TV 국가대표 복싱 경기 선발전>
<사진=KBS 1TV 국가대표 복싱 경기 선발전>
중계진 역시 "이시영이 5㎏ 정도 감량했다고 하더라"며 "무릎이 좋지 않아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복싱인들에게 누가 되지 않고 성실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었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박초롱에게 판정패, 2위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박초롱이 이후 체급을 51kg으로 변경하면서 이시영이 결승전에 오르게 됐다.

한편 이시영은 2010년 복싱을 시작해 이듬해 열린 제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에서 48kg급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열린 제41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 93회 전국체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시영은 지난 1월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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