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中 농업과학원, "신종 AI 감염원은 시장 판매 가금류"

머니투데이
  • 차예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3.04.24 15:1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의 가금류 시장에서 한 상인이 닭장에서 닭을 꺼내고 있다. 중국 농업과학원은 23일 신종 AI 바이러스가 가금류 시장에서 유래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블룸버그]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의 가금류 시장에서 한 상인이 닭장에서 닭을 꺼내고 있다. 중국 농업과학원은 23일 신종 AI 바이러스가 가금류 시장에서 유래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블룸버그]
중국에서 H7N9형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감염원이 재래시장 등에서 파는 가금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농업부 직속기관인 농업과학원은 가금류 시장과 사육 농장에서 연구 표본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농업과학원은 970건의 표본을 조사한 결과, 가금류 사육 농장에서 추출한 샘플에서는 신종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가금류 시장 샘플 20건에서 신종 AI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발견된 바이러스가 최근 사람에게 감염된 바이러스와 유전자 조직상에서 사실상 같은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감염원이 밝혀지자 당국은 기존 H7 계열 AI 백신이 신종 AI 바이러스에 면역 효과가 있는지 검증에 나섰다. 또한 가금류 시장에 대한 방역과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철새에서 바이러스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중국 전역의 신종 AI 감염자가 108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는 22명에 이른다고 확인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바이든 美대통령, 삼성부터 가는데 이재용은 '재판'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꾸미
2022 웨비나 컨퍼런스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