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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50억 규모 'BB21'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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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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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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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하고 지역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창의적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5단계 BB(Brain Busan) 21 시행계획'을 확정, 사업에 동참할 사업단을 공모한다.

'BB21'은 2002년부터 전국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부산시가 추진 중인 지역 인재양성 사업으로, 지역대학의 석·박사 등 연구 인력을 지역기업과 산학협력을 유도해 지역산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대학 연구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제5단계 사업에서는 부산지역 대학의 20개 안팎의 사업단을 선정해 올 6월부터 2018년 2월까지 5년간 총 5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사업단 최대 지원 금액은 4년제 대학 5000만 원, 전문대학 4000만 원이며 사업단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매월 박사 70만 원, 석사 50만 원, 학사 30만 원씩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사업기간을 기존 3년 단위에서 5년으로 조정해 단기 성과 위주보다 창의적 인재의 체계적인 양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매년 연차평가를 통해 사업성과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맞춤형 관리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외에 융·복합 분야를 포함해 창조경제 기반조성을 위한 창의적 연구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인적자원개발원 관계자는 "수요자의 요구(Needs)를 반영한 기획을 강화하는 등 연구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대신 체계적 평가와 컨설팅시스템 등 후속 조치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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