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교내 한경직기념관 앞에서 '제14회 창의력 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숭실대 창의성연구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년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각바퀴자전거, 패턴블럭, 회전그래프 등 수학교실 체험과 화석만들기, 초전도현상, 드라이아이스 등 과학교실 체험이 진행된다.
또 숭실대 학생들의 로봇 시연, 자작자동차 시운전, 마술 및 댄스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이어진다.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내 한국기독교박물관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교, 조이매스, 오르다코리아, 행복한바오밥, 솔리디어랩 등 업체가 부스를 마련,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 2013.04.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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