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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박시후 고발 "피해자 신상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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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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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바른기회연구소 제공.  News1
바른기회연구소 제공. News1


시민단체가 배우 박시후(33), 그의 변호인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바른기회연구소'는 준강간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된 박시후와 신인배우 김모씨(24), 이들의 변호인 3명 등 총 5명을 지난달 30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

바른기회연구소 소장 조성환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후와 그의 법률 대리인들이 언론플레이를 통해 성폭력 피해자의 신상은 물론 그의 가족 휴대전화번호까지 계획적으로 노출한 사실은 단순 비난만으로 그쳐서는 안될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객관적인 증거없이 마치 경찰에서 편파수사를 하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며 경찰신뢰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내 수사를 방해한 것은 도저히 용서받기 힘든 행위"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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