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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숭례문 복구, 새 시대 희망의 문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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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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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남영 기자 =
국보1호 숭례문 복원식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마침내 제모습을 되찾은 숭례문이 서울 도심야경 속에 웅장한 위용을 뽑내고 있다. 2013.5.3/뉴스1  News1   박철중 기자
국보1호 숭례문 복원식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마침내 제모습을 되찾은 숭례문이 서울 도심야경 속에 웅장한 위용을 뽑내고 있다. 2013.5.3/뉴스1 News1 박철중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4일 국보 1호인 숭례문 복구 기념식에 참석해 "숭례문의 부활은 단순한 문화재의 복구 차원의 의미를 넘어서 우리 민족의 긍지를 되살리고 새로운 희망의 문, 새 시대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5년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제모습을 되찾은 숭례문 복구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기와 한 장, 단청 하나에도 혼신의 노력을 담아 땀 흘려주신 수많은 장인 여러분의 노고와 대를 이어 길러온 소나무를 아낌없이 기증해 주시고 7억 원이 넘는 성금을 모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사랑이 깃들어 있다"며 "새롭게 탄생한 숭례문은 우리 국민 모두의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새 정부의 국정기조의 핵심 축으로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이 진정한 문화강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의 뿌리인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의 문화유산과 정신이 박물관에만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5천년 역사에 면면히 흘러내려온 우리 민족의 정신과 가치를 되찾고 그 소중한 유산을 세계와 나누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문화의 가치와 정신이 국민의 삶 속에 스며들어야 하고, 더 나아가 세계 인류와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 선조들이 남기신 찬란한 문화의 토양 위에 우리 국민의 창의적 역량과 문화적 소양을 높이 쌓아 올려서 문화융성과 국민행복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오늘 숭례문의 새 문이 활짝 열렸듯이 우리의 문화 자산과 콘텐츠를 인류가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세계로 나아가는 문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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