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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납치 피해자 출산, 다른 납치 여성이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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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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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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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납치사건의 세 피해자들. 함께 발견된 여아의 어머니 아만다 베리(27)과 그의 출산을 도운 미셸 나이트(32)./USATODAY 캡처
클리블랜드 납치사건의 세 피해자들. 함께 발견된 여아의 어머니 아만다 베리(27)과 그의 출산을 도운 미셸 나이트(32)./USATODAY 캡처
클리블랜드 실종 사건 피해 여성이 감금된 기간 동안 여자아이를 낳았고, 분만할 때 다른 피해 여성이 분만을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클리블랜드 경찰은 6일(현지시간) 피해 여성 가운데 한 명인 아만다 베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10년 동안 실종됐던 세 명의 피해자와 6세 여아를 발견해 구출했다. 이 여아는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인 아만다 베리(27)의 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9일 보도에서 익명의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베리가 아이를 낳을 당시 출산에 어려움을 겪었고, 함께 감금돼 있던 피해자 미셸 나이트(32)가 베리의 출산을 도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나이트가 가해자인 아리엘 카스트로(52)에게 "저 아기가 죽으면 너를 죽이겠다"고 위협하며 출산을 도울 것을 강요했다고 전했다.

놀랍게도 출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던 나이트는 베리가 아이를 낳는 것을 훌륭히 도왔고, 그 결과 여자아이는 건강한 모습으로 피해자들과 함께 경찰에 발견됐다.

한편 검찰은 9일 납치와 강간 혐의로 카스트로를 기소했다고 밝혔으며, 추가 정황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세 명의 여성들 가운데 베리와 지나 데헤수스(23)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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