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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미넴 내한공연 유치 명목 1억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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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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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윤상 기자 =
에미넴. News1
에미넴. News1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태철)는 미국의 유명 힙합가수 에미넴의 내한공연을 유치한 것처럼 속여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김모씨(39) 등 공연기획사 직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에미넴 내한공연에 투자하면 25%의 수익으로 보장해주겠다며 피해자를 꼬드겨 1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 조사결과 김씨 일당은 2010년 7월 피해자에게 접근해 공연장소인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대관계약을 완료하고 주최사로부터 15억원을 협찬 받기로 확정됐다고 속였지만 공연을 성사시킬 상황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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