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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 박사 이스라엘 '보이콧', 건강 탓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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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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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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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박사./TED 캡처
스티븐 호킹 박사./TED 캡처
스티븐 호킹 박사(71)가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회의에 불참 의사를 밝힌 이유가 당초 팔레스타인 탄압에 대한 보이콧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건강상의 문제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이론물리학의 권위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다음 달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미래와의 대면(Facing Tomorrow)'참여를 번복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 같은 결정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탄압에 반대하기 위한 보이콧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회의 총괄자 이스라엘 마이몬은 "학술회의를 보이콧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호킹 박사를 비난했다.

그러나 아이리시타임즈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호킹 박사가 재직 중인 케임브리지대 대변인은 이번 결정이 온전히 박사의 건강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박사의 건강 상태 때문에 의사가 비행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박사는 당초 불참을 알리는 서신에서 상세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다음 달 열리는 '미래와의 대화' 회의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연례 회의로, 90번째 생일을 맞은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 회의에는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학자, 기업인, 금융인들을 포함한 5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러시아 전 대통령,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수상 등도 회의에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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