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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이 창조경제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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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이 창조경제 선도한다

머니투데이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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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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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0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엔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자동차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자동차 산업'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에서 김 차관은 "자동차업계가 R&D 투자로 기술력을 키우고 글로벌 안전·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한다.

이날 기념식에선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5명이 산업훈장,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받는다.
은탑산업훈장은 50여년전 냉간단조 설비를 제작·판매하는 기업을 세웠고 현재 자동차용 특수 볼트를 제작하고 있는 이재구 ㈜태진정공 회장이 받는다.

한편 ‘자동차의 날’은 지난 1999년 5월12일 자동차수출 1천만대 달성을 기념해 2004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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