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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검찰, 클리블랜드 납치범에 사형 구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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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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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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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납치, 살인미수, 낙태, 고문 등 일급살인 행위 혐의

美검찰, 클리블랜드 납치범에 사형 구형 예고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10년 동안 세 명의 여성이 납치, 감금당한 사건의 용의자가 사형을 구형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9일(현지시간)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클리블랜드 쿠야호가 카운티 검찰 티모시 맥긴티 검사는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피해자들이 10년 이상 당한 성폭행, 납치, 살인미수, 낙태를 통한 일급살인 행위 등 끔찍한 고문과 잔혹 행위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면서 "인간으로서 행한 가장 악독한 범죄에 반드시 사형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날 검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이자 피해자들이 발견된 집의 주인인 아리엘 카스트로(52)를 강간과 납치 혐의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3명의 납치 여성 중 한 명이 출산한 아이까지 포함, 카스트로의 납치혐의는 모두 4건이다.

한편 담당판사는 이날 법정에 출두한 카스트로에게 보석금 800만 달러를 책정했다. 그러나 카스트로는 지난해 11월 통학버스 운전사로 일하다 해고된 뒤 줄곧 실직 상태여서 수중에 돈이 많지 않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카스트로는 2002~2004년 사이 여성 3명을 납치해 10년간 감금·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언론들은 카스트로와 함께 체포된 그의 두 형제가 피해자들에게 성행위를 강요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다섯 차례나 임신했으며, 임신 중에도 계속해서 폭행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그들 가운데 발견된 6세 여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망했으며 이 여아는 아만다 베리(27)의 아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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