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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남권 경제거점 '고덕상업복합단지' 본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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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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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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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SH공사 복합단지 MOU 체결…이해식 "대·중소기업 융복합, 어울림의 도시구현"

강동구와 SH공사가 고덕동에 353번지 일대에 추진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위치도 / 제공=강동구
강동구와 SH공사가 고덕동에 353번지 일대에 추진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위치도 / 제공=강동구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보금자리지구에 상업업무복합단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강동구는 10일 SH공사와 고덕동 353번지 일대에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지난해 12월 지구계획이 승인된 고덕·강일보금자리주택지구 가운데 1지구 14만6000㎡ 규모의 도시지원시설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이곳에 문화와 상업, 의료·생명과학, 첨단기술, 유통관광 시설 등 대중소기업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융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낙후된 지역의 일방적 쇠퇴를 방지하고 상대적 약자를 배려하는 일터를 제공해 자족기능을 확보하고 매력적 정주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압축형 컴팩트 시티(compact city)로 개발해 도시발전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계획수립단계서부터 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고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선도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해 기타 부지에 대한 분양촉진을 이끌어 냄으로써 미분양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사업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KOTRA 등과 연계해 외국인투자기업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구는 투자유치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지난 2월에는 투자의향기업을 초청해 의견수렴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앞서 구는 상일동에 첨단업무단지를 조성해 연매출 12조원, 8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유치한데 이어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10개 기업을 유치한 바 있다.

 이들 기업과 상생협약을 체결, 사회·문화·복지·교육 전 분야에서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게 구의 평가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강동구가 서울 동남권 경제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순한 도시개발이 아니라 환경과 산업, 경제와 복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융복합화 되는 어울림의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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