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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길 지상부 어떻게 바뀔까…시민 아이디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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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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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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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제물포길 지하화에 따른 지상부 공간조성을 위한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살맛나는 지역의 중심, 제물포 희망 숨길' / 사진 = 서울시
서울 양천구 제물포길 지하화에 따른 지상부 공간조성을 위한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살맛나는 지역의 중심, 제물포 희망 숨길' / 사진 = 서울시
 서울시가 양천구 제물포길 지상부 공간조성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상습정체 구간인 제물포길 지하화에 따른 지상부 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공모전 개최결과 우수상 2점과 장려상 5점 등 17개 수상작이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15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총37건의 작품과 196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중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와우서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우수상은 '살맛나는 지역의 중심, 제물포 희망숨길(추소연 외 1명)'과 '제물포 빗물공원(나석영)' 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5점이 선정됐으며 10점의 입선작도 발표됐다.

 ‘살맛나는 지역의 중심, 제물포 희망숨길’ 은 거시적 관점에서 제물포길 전 구간에 대한 공간조성 방향과 컨셉를 제시하고 세부 시설의 필요성에 대한 분석 등이 적절히 이뤄졌다고 시는 평가했다. '제물포 빗물공원' 은 주변 저지대의 상습 침수를 해소함과 동시에 건전한 물순환 체계를 마련하고자 빗물공원을 조성하는 등 공공성과 창의성이 인정됐다.

 시는 양천구 신월IC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잇는 제물포길 7.6㎞를 녹지와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다. 올해 말까지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전 결과를 계획 수립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공모전과는 별도로 전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중이다. 지난달 26일까지 진행된 참가 접수에 360여개 팀이 등록을 마친상태다.

 김병하 시 도시안전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물포길의 잠재된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제물포길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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