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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실수로 입에 작살 관통..브라질女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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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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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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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브라질의 해안가 마을인 아르라이알 도카보에서 엘리스안젤라 보르보레마 로사(28)가 입에 작살포를 맞았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보도했다. /BBC 동영상 캡쳐
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브라질의 해안가 마을인 아르라이알 도카보에서 엘리스안젤라 보르보레마 로사(28)가 입에 작살포를 맞았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보도했다. /BBC 동영상 캡쳐
"의사 생활을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입에 작살포를 맞았다. 작살은 여성의 척추를 지나 목 전체를 통과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브라질의 해안가 마을인 아르라이알 도카보에서 엘리스안젤라 보르보레마 로사(28)가 입에 작살포를 맞았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보도했다.

수술을 집도한 알란 다 코스타 신경외과의는 로사가 '1cm'의 기적으로 살아났다고 말했다. 그는 "작살이 1cm 더 안쪽으로 들어갔다면 로사는 전신마비가 됐을 것이고, 1cm만 옆으로 비껴나갔다면 동맥을 건드려 사망했을 것이다"라고 했다.

수사 당국은 남편이 실수로 작살포를 발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로사의 가족에 따르면 남편은 거실에서 작살포를 닦다가 실수로 작살을 발사, 부엌에 있는 아내를 맞혔다.

작살포는 남편이 평소 물고기 잡이를 할 때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사는 6일 사고를 당한 뒤, 집 근처 병원에 갔지만 곧 리우데자네이루의 큰 병원으로 옮겨져 전문의들에게 수술을 받았다.

의사들은 로사가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경찰은 로사가 건강을 되찾은 뒤, 사고 당시의 정황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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