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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크라이슬러코리아 |
이번 행사에는 랭글러와 그랜드 체로키 등 지프의 대표 SUV가 출동한다. 총 240여 명의 고객이 참가해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도산사거리에 2600㎡ 규모로 조성된 '지프 오프로드 트랙'에서 수직 통나무 장애물 코스, 기동성 테스트 코스, 힐 클라이밍 코스, 사이드 슬로프 코스, 워터 코스 등을 행사 차량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행사장 중앙에 랭글러와 컴패스, 그랜드 체로키 등을 전시해 지프 브랜드의 SUV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라이센스 마케팅 존을 설치해 의류와 모자, 액세서리 등 지프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들을 전시하는 동시에 아웃도어 캠핑 푸드, 지프 파워 퍼포먼스 쇼, 어린이를 위한 RC카 존 등 상설 이벤트도 준비된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오프로드에 대한 꿈을 가진 분들이 서울 도심에서 지프와 함께 모험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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