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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협 "정부는 北과 협의 전면 공개하라"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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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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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마련된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성공단 비대위 회원들이 기자회견에 앞서 심각한 표정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비대위는"정부가 발표한 피해지원대책도 전혀 실효성 없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이제 고사 직전에 있는 우리 기업들은 정부만 믿고 더는 기다릴 수 없다"고 밝혔다. 2013.5.17/뉴스1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마련된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성공단 비대위 회원들이 기자회견에 앞서 심각한 표정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비대위는"정부가 발표한 피해지원대책도 전혀 실효성 없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이제 고사 직전에 있는 우리 기업들은 정부만 믿고 더는 기다릴 수 없다"고 밝혔다. 2013.5.17/뉴스1 News1 송원영 기자


개성공단기업협회는 17일 정부가 북측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논의한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기업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개성공단 원·부자재 반출 및 공단 정상화 등에 대해 북측과 논의하는 과정에 이해 당사자인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직접 참여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기업협회는 또 "원·부자재 및 완제품 방출을 위해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의 방북이 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는 북측과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북측에서 기업인들의 방북과 물자반출 허용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왜 당사자인 기업인들에게 숨긴 것인가"라고 지적한 뒤, "더는 정부 조치만 마냥 기다리면서 공단의 영구 폐쇄를 지켜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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