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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승한 류현진도…5월엔 종소세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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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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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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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소세 신고 유의점 홍보···지난해 폐업했어도 종소세 신고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국세청이 23일 이달 말로 마감되는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 기간을 맞아 납세자들이 오해로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막판 관련 홍보에 나섰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다 이닝 투구를 선보이며 5승 사냥에 성공한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도 종소세 신고 대상이다.

현재 미국에서 선수생활을 하며 미국 구단의 연봉을 받고는 있지만 올해 종소세 신고는 지난해 소득분이 적용되므로 류 선수는 2012년 한화이글스에서 받았던 수입 금액을 근거로 세금을 신고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지난해 폐업을 하고 부가가치세(부가세)만 신고하면 되는 줄 알고 종소세를 신고하지 않는 경우, 근로소득자가 한 해에 2곳 이상의 직장에 근무했지만 종소세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등 납세자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다양한 무신고 사례를 소개했다.

다음은 국세청이 설명한 종소세 신고 시 주의사항

◇종소세 무신고로 불이익을 받기 쉬운 주요 사례
▶2012년도 중에 폐업해 부가세 신고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종소세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폐업한 사업자라도 부가세 신고한 수입금액(실제 수입금액)을 근거로 종소세를 신고해야 함

▶부가세 간이과세자 중 납부면제자가 종소세까지 면제받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
=종소세는 부가세와 달리 납부면제제도가 없어 간이과세자라도 소득금액이 소득공제액을 초과하는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함.

▶근로소득자가 2012년 중에 2곳 이상의 직장에 근무했지만 최종근무지에서 전근무지 근로소득을 합산해 연말정산을 하지 않고 종소세를 확정신고 하지 않은 경우
=둘 이상의 직장에서 받은 근로소득을 합산해 종소세를 신고해야 함.

▶근로소득과 다른 소득(사업·이자·배당·기타소득 등)이 있는 납세자가 근로소득을 제외한 다른 소득만 5월에 확정 신고한 경우
=근로소득과 다른 종합소득을 합산해 종소세를 신고해야 함.

▶직업운동가·배우 등 인적용역소득자가 원천징수(지방소득세 포함 3.3%)로 세금신고가 끝나는 것으로 알고 종소세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외판원, 연예보조출연자, 학원강사, 작가, 채권회수수당 또는 모집수당 등을 받는 인적용역제공사업자는 원천징수 된 수입 금액을 근거로 종소세를 신고해야 함. 원천징수 된 세김이 결정세액보다 많으면 환급. 보험설계사·방문판매업자 중 사업소득 연말정산을 한 사업자는 다른 소득이 없으면 신고하지 않아도 무방.

▶금융소득이 4000만 원 이하인 납세자가 국외세서 지급받은 금융소득 등을 종소세 확정신고 하지 않은 경우
=국내에서 원천징수 되지 않은 국내·외 금융소득이나 출자공동사업자의 배당소득 등은 4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도 종소세 확정신고를 해야 함.

▶기타소득이 있는 납세자가 소득세 확정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원천징수 된 기타소득금액(수입금액-필요경비)의 합계액이 300만 원 이하이면 납세자의 선택에 의해 신고. 신고하지 않으면 분리과세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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