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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서도 '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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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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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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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참진드기/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작은소참진드기/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충남 홍성에서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증상을 보이는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23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 최모씨(77·여·홍성)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 증상을 보였다.

충남도와 질병관리본부는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인 여부는 7~10일 후에 나올 예정이다.

최씨는 지난 12일께 밭일을 하다가 벌레에 물린 적이 있으며 15일 갑작스러운 구토, 발열, 설사 증상을 보여 입원했다.

이후 22일부터 백혈구와 혈소판이 감소하는 SFTS 유사 증상을 보였으며 병원 측은 이에 따라 의심환자로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SFTS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6% 정도다. 질환에 걸리면 발열, 식욕저하·구토·설사·복통 등 소화기 질환,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직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제나 예방백신 등이 개발되지 않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따라서 풀숲에 나갈 경우 긴팔과 긴 바지 옷을 입고 외출했다가 돌아왔을 땐 진드기에 물리지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혹 진드기에 물렸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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