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블랙록 핑크회장 "다우, 6년후 2만8000까지 오른다"

머니투데이
  • 뉴욕=채원배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3.05.30 02:4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이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앞으로 5~6년간 연간 8~10%씩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의 예상대로라면 다우지수는 6년 후 2만8000선까지 오르게 된다.

핑크 회장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단기적으로 양호한 기업들의 실적을 기반으로 증시 랠리가 지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S&P500지수는 기업들의 이익대비 15.5~16배 수준"이라며 "지수는 매우 싼 편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핑크 회장은 또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시사와 관련해 "채권시장은 금리 상승을 보이겠지만 매우 높은 수준까지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다"며 "이는 증시를 지지해 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연준이 양적완화 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그 시기가 9월이 될지 여부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9월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고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 지표에만 집중하고 있지는 않다"며 "소비자기대지수가 개선된 반면 제조업지표는 다소 둔화되는 등 경제지표는 여전히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핑크 회장은 "미국인들이 은퇴 이후를 대비한 저축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채권시장에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채권에 몰려 있는 노후자금 운영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또 "미국인 1인당 평균 저축이 2만5000달러 수준에 그친다"며 "국민들에게 의무적으로 저축하게 만드는 정책 등을 고려해야 봐야 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