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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땅값 가장 비싼 아파트, 강남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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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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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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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개별공시지가]성원아파트, 전년보다 10만원 오른 1360만원

자료제공 = 서울시
자료제공 = 서울시
 서울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주거지역은 용산구 이촌동 성원아파트로 지난해보다 ㎡당 1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지역에서는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는 명동 네이처리퍼블릭으로 500만원 올랐다.

 서울시는 201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92만1233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 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2.86% 상승했고, 결정·공시 대상 토지 92만1233필지 중 92.8%인 85만5007필지가 상승, 4만9130필지(5.3%)는 보합, 1만7096필지(1.9%)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 상승률을 보면, 마포구가 4.80%로 가장 높았으며, 금천구 4.20%, 동작구 3.80%, 광진구 3.60%, 서대문구 3.40% 순이었다. 마포구의 경우 상수동, 서교동 일대의 도심(주택) 재개발 사업과 경의선 공원화사업 등 각종 개발요인이 상승 호재로 작용해 상수동과 서교동이 각각 17.0%, 12.2% 상승한 것이 주원인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주거지역이 2.76%, 상업지역이 3.27%, 공업지역이 2.64%, 녹지지역이 3.76%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오른 녹지지역의 경우 마곡신도시개발사업지구의 개발 기대심리 등이 강서구의 지가상승을 5.9% 끌어올리며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자료제공 = 서울시
자료제공 = 서울시
 서울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 네이처리퍼블릭으로 전년도 보다 7.7%(500만원) 상승한 7000만원/㎡(3.3㎡당 2억3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주거지역의 최고지가는 용산구 이촌동 422번지 성원아파트로 전년보다 0.7%(10만원) 오른 1360만원/㎡을 기록했다.

 최저지가는 개발제한지역인 도봉구 도봉동 산50-1번지 도봉산 자연림으로 5350원/㎡(3.3㎡당 1만7650원)이다. 이곳도 지난해보다 ㎡당 180원(3.5%) 올랐다. 주거지역 최저지가는 서대문구 연희동 산29로 지난해보다 3만원(7.1%) 오른 45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앞서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표준지가 상승에 따라 소폭 오른 것"이라면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동일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별공시지가 확인은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land.seoul.go.kr)이나 서울시토지정보시스템(//klis.seoul.go.kr/개별공시지가)에 접속해 확인하고자 하는 토지 소재지를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결국 공시지가가 오른 것은 재산세 부담이 커진다는 얘기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7월 1일까지 토지 소재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토지정보시스템(//klis.seoul.go.kr)을 이용하거나, 자치구, 동 주민센터에 서면, 우편, FAX 등을 통해 이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이 기간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시지가가 오르면 그만큼 종합토지세가 오르지만 융자를 받을 때 유리해지거나 보상지역인 경우 보상가가 오르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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