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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리스크' 영남제분, 주가도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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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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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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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모님 리스크'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영남제분 (1,735원 상승5 0.3%)의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장 초반 하루 만에 다시 반등하더니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3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영남제분 주가는 전일 대비 5원(0.19%) 하락해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시 직후 소폭 상승하며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지만 이내 동력을 잃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영남제분은 이틀간의 급락 후 전일 모처럼 상승 반전했지만 주요 거래처인 제과, 제빵업체 등이 영남제분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선 긋기'에 나서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전날 롯데제과 관계자는 "예전에는 영남제분 밀가루를 미미하게 썼을 수 있지만 현재는 안 쓰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그는 "최근에는 구매를 할 때 여론 정서도 고려하기 때문에 앞으로 쓰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밀가루를 가공해 제품을 만드는 B2C(기업 대 개인고객) 기업들이 영남제분 제품 사용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면 영남제분의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이 올 수 있다.

한편, 영남제분은 류원기 회장의 전 부인이 무기징역 선고를 받고도 10여 년에 달하는 형 집행기간 중 약 절반을 호화병실에서 지낸 것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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