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30일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인천 부평역에서 독거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경인지역 협신회 회원사 대표와 한국지엠 구매부문 임직원 및 여직원회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경기 민요와 농악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정우 협신회장(영신금속공업 대표)은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며 "한국GM과 협신회는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과 협신회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하반기에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2013.05.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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