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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낳으면 출산 휴가 연장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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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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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쌍둥이 출산 가정에 출산 휴가와 육아휴직 기간을 연장해주는 등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국민신문고와 산모·전문가 의견청취 등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관련 개선안을 마련해 담당부처인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권익위 조사결과 다태아 임산부의 육아 부담, 정부 지원 등에 대한 각종 고충 민원이 2010년 986건에서 2011년 947건, 2012년 1170건 등 꾸준히 증가해 산전후 휴가 정책에 대한 고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태아 임신은 단태아에 비해 유산·사산, 조산, 미숙아 출산 등 태아와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위험도가 매우 높고 미숙아 출산에 대한 두려움, 출산 후 양육에 대한 부담 등 정신적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다태아를 출산하는 경우 출산 휴가를 90일보다 연장하고 육아휴직도 기존 1년보다 연장할 것을 권고했다.

다태아 출산 산모의 배우자에게도 기존 5일보다 연장된 출산휴가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단태아 산모와 동일하게 지급되던 엽산제와 철분제를 필요한 양만큼 증량해 지급토록 하는 등 다태아 출산 산모에 대한 지원 제도를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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