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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유출 사건 경찰청에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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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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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경찰청은 기술유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신속한 피해상담과 수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와 '원스톱(One-Stop) 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시스템 구축은 지난 1월29일 양 기관이 중소기업 관련 업무를 공동 대응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으로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접수된 피해사건은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통해 수사요청이 이뤄지고 경찰청 산업기술유출 수사팀은 즉각적인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핵심인력이 빠져나가면서 핵심기술 유출 우려가 높았지만 법적 구제절차가 미흡하고 피해사실 입증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피해신고에 소극적이었다.

경찰은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피해기업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민·형사상 대응방안 상담 및 신속한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유출 예방교육과 피해신고 홍보를 전개하겠다"며 "기업 자체 보안역량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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