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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한길 대표 방송기자클럽 발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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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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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안철수 의원의 독자세력화가 맞다고 보는가. 향후 관계 설정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
▶기자분들 만나면 대부분의 질문이 안철수 무소속 의원 관련이다. 김한길에 대해 물어보면 좋겠는데. 안 의원 세력이 신당으로 갈 것이냐, 저는 정말 모르죠. 그러나 무조건 독자세력화를 향해 가다가 결과적으로 새누리당한테만 어부지리를 주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그렇게 가면 어쩌면 새누리당에서 표창장 받을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상황에 대해 안 의원 쪽도 신중하게 생각할 것으로 본다. 독자세력화만이 우리 정치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그건 그분들의 판단의 몫이다.

-안 의원은 민주당이 광주의 열매를 꽃피우기 보다 과실을 향유하는데만 집중했다고 비판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안 의원측은 또 대선 결선투표제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혔는데.
▶그렇게 민주당을 쎄게 비판했습니까? 호남은 민주당에게 어머니와 같은 곳이다. 우리는 호남에 많은 것을 요구했고 많은 것을 혜택받았지만 별로 돌려드린 것 없다. 안 의원이 왜 호남에 가서 그런 말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
결선투표제에 대해서는 많은 뜨거운 토론이 필요한 사항이라 생각한다.

-입장 정리 아직 안됐나?
▶아마 당내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 찬성하는 분이 있고, 격하게 반대하는 분도 계신다. 조금 더 논의가 진행돼야 당의 입장 정리할수있을 것이다.
-대표 개인적 생각은?
▶제가 대표가 된 이상 제 개인적 생각은 가능한 절제하려고 한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하면 새누리당에 이로울 것이라고 했는데 반대의 상황도 가능하다는 말이 있다. 안철수 신당이 야권을 넓힐 수 있고, 문재인 의도도 창당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일리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안철수 의원에 대해 경쟁적 동지관계라고 규정했다. 안 의원 세력과 민주당이 경쟁을 통해 결과적으로 우리 정치발전 이끌어낼수있다면 그것도 좋은일이라 생각한다. 다만 양당이 추구하는것 가운데 교집합이 많다는 게 확인되면 그때는 또 그부분 대해 동지적 관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안철수 의원 쪽은 현재 민주당과의 연대 협력보다는 양당제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독자세력화를 강조하고 있다. 민주당과 엮이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다. 연대와 협력 관계를 강조하는 쪽으로 가는게 바람직하다고 보는가.
▶저는 경쟁해야 할 일이 있으면 서로 당당하게 경쟁할 필요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런 자세로 서로가 전진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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