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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여자오픈 홍보대사 김미현, 정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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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여자오픈 홍보대사 김미현, 정일미

머니투데이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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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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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홍보대사 김미현 프로(왼쪽), 정일미 프로(오른쪽)가 포즈를 취하는 모습./사진제공=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115,900원 0.00%)는 30일 서울 압구정 기아차 사옥에서 김미현, 정일미 전 프로골프 선수를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미현과 정일미는 선수 시절 아마추어 및 프로선수 신분으로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했다.


기아차는 '한국여자오픈'의 27년 역사와 전통을 골프 팬들에게 소개하고, 세계 무대로의 도약을 꿈꾸는 젊은 선수들이 선배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두 프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두 홍보대사는 이번 대회에서 △대회 공식 홈페이지(//golf.kia.com/)에 대회 관련 칼럼 게재, △K9 고객 초청 ‘라운딩 원포인트 레슨’ 진행, △후배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프로암 대회 참가, △한국여자오픈 본선 경기 필드 중계, △갤러리 싸인회 등을 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여자오픈의 위상에 걸맞은 두 홍보대사의 활동으로 더 많은 골프 팬들이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 팬들이 골프의 매력과 한국 여자 골프의 전통, 역사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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