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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행정·공공기관 저공해차량 구매비율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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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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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 지난해 자동차를 새로 구매한 185개 기관의 저공해자동차 구매비율이 평균 30.2%로 나타났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은 30일 수도권 지역에서 자동차를 10대 이상 보유한 21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저공해자동차 구매 결과를 조사해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에는 조사대상 중 185개 기관이 모두 2603대 차량을 구입했는데 이중 저공해자동차가 650대(30.2%)였다.

특히 법무부, 경기 고양시청,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은 20대 이상 차량을 구매하면서 50% 이상을 저공해차량으로 구매했다.

반면 경기 시흥시청, 우체국물류지원단, 경기교육청, 서울 용산구청, 인천 남구청 등 13개 기관은 차량을 5대 이상 구매하면서도 저공해자동차를 1대도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대기관리권역에 있는 10대 이상 차량을 가진 행정·공공기관은 매년 새로 구입하는 자동차의 30% 이상을 저공해자동차로 사야한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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