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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세대 성장동력 'LED'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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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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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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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LG이노텍 LED 공장가동률 60% 돌파… '선택과 집중' 통했다

LG 차세대 성장동력 'LED' 도약 시동
LG그룹이 차세대 성장동력 정성을 쏟고 있는 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살아나면서 액정표시장치(LCD)에 들어가는 백라이트유닛(BLU) 주문이 늘어났고 LED 조명 분야도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30일 LG이노텍 (201,000원 상승5500 2.8%)에 따르면 올 1분기 LED부문 공장가동률은 61.1%로 전분기 대비 무려 22.6%포인트 급상승했다. 최근 2년간 LG이노텍의 LED부문 공장가동률은 30%대에 머물렀다. 지난해 2분기에는 가동률이 23.7%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들어 BLU와 LED조명 등 고르게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2분기에도 가동률이 좀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공장가동률이 높아진데에는 지난해 진행된 사업부문 조정 효과도 한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LG는 그룹내 흩어져 있던 LED 관련 사업은 LG이노텍으로 집중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LG디스플레이의 BLU 부문을 LG이노텍으로 이관했다.

LG 관계자는 “LED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LG이노텍으로 집중한 것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글로벌 LED조명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도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5월 경기도 파주에 있는 LED 연구개발 인력을 모두 LG이노텍으로 발령하고 하반기에는 중국에 있는 LED 생산라인도 LG이노텍에 넘겼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공장가동률이 높았던 BLU 부문이 합쳐지면서 공장가동률이 높아졌고 올 들어서는 LED 조명 주문도 늘어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LG이노텍의 올 1분기 LED조명 주문량이 전년동기대비 2.5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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