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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슈미 푸리 유엔여성기구 총재대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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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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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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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슈미 푸리(Lakshmi Puri) 유엔 여성기구(UN Women) 총재 대리(사진)가 방한했다.

2일 방한해 4일까지 머무는 라크슈미 푸리 총재 대리는 방한 기간 중 김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을 예방하고 주요 여성지도자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2010년 출범한 UN Women이 그동안 추진한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보다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에 대해 한국 정부와 여성지도자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

짧은 기간 동안 남녀평등과 경제개발을 동시에 이룩한 한국의 경험을 다른 나라와 적극 공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3일 라크슈미 푸리 유엔 여성기구 총재 대리의 예방을 받고 한국-UN Women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2015년 이후 국제개발의제에 양성평등 이슈를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UN Women 활동에 대한 평가와 양성평등 및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한국과 UN Women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여가부는 이번 푸리 UN Women 총재 대리의 방한으로 유엔의 각종 논의 및 사업 과정에서 양성 평등의 주류화를 촉진하고 여성 폭력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전세계 여성들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와 유엔여성기구간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새천년개발목표 달성 시기로 제시된 2015년 이후에 추진해야 될 국제개발의제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2000년 유엔 새천년정상선언을 통해 탄생한 새천년개발목표는 빈곤퇴치, 개발 등 2015년까지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8개 공동개발목표다.

UN Women에서는 국제개발의제에 양성평등 및 여성지위향상을 별도의 목표로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N Women은 전 세계 남녀차별 및 여성폭력 대응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기구로서 2010년 유엔총회 결의안에 따라 유엔내 여성관련 4개 기구가 통합해 설립된 기구이다.

우리나라는 UN Women의 출범과 동시에 집행이사회에 선출돼(임기 2011~2013) 지난해 1년 동안 집행이사회 의장직을 수임한 바 있다.

집행이사회는 41개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나라 기여금은 2011년 468만 달러, 2012년 441만 달러, 2013년 470만 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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