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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컨벤션 등 마이스산업 육성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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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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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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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컨벤션·전시회 등 비즈니스 관광(MICE, 마이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새누리당)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31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국제회의복합지구를 관광특구에 포함하고 △세제혜택, 관광기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국제회의집적시설 지원사업의 재정지원 근거 마련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마이스 산업은 회의 참가이외에 숙박 쇼핑 관광 등 연관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각광받고 있으나 국제회의 연관시설의 집적·연계도가 떨어져 산업 경쟁력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2009년 신성장동력추진계획의 일환으로 MICE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전시컨벤션 시설위주의 하드웨어 투자에 집중한 나머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에는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리나라 컨벤션 시설 보유 지역 중 서울(코엑스)의 경우에는 복합적 인프라가 확충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그 외 지역은 복합화가 미흡하고 가동률이 떨어진다. 경기 고양(킨텍스) 50.8%, 송도컨벤시아 70.2%, 부산(벡스코) 55% 등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김희정 의원은 “MICE산업은 제반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종합서비스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MICE산업육성은 각 지역의 차별적 특성을 고려해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MICE개최시 지역별 맞춤식 특화상품을 개발 보급하여 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업체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한다” 며 “지역의 젊은 인재가 MICE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여건조성과 함께 새로운 고용 기회가 열리도록 정부와 지차제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협회연합(UIA)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국제회의를 총 469건을 개최해 세계 6위, 아시아 3위의 개최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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