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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실적 부진에 5%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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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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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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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15,150원 상승350 2.4%)이 지난 1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3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패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2% 급락한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LG패션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과 업황 침체를 반영해 수익 예상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LG패션은 지난 1분기에 매출액 3610억 원, 영업이익 24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2.5%, 12.2% 감소한 수치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민간소비와 패션업황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중고가 패션 판매가 부진했다"며 "매출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정상가판매율과 판매배수 등 효율성 지표가 둔화돼 영업이익률도 6.8%로 전년동기 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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