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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치아위생 좋아져…12세 충치 10년전보다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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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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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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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경험영구치 지수/자료제공=보건복지부
우식경험영구치 지수/자료제공=보건복지부
국내 12세 어린이의 경우 1.8개의 충치를 경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여년전 조사 보다 1.5개 줄어든 수치다.

3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2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세 아동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DMFT index)는 2000년 3.3개에서 지난해 1.8개로 줄었다.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충치를 경험한 치아의 개수를 말한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세계 구강건강 수준을 비교하는 지표로 사용한다.

연령별로 보면 8세의 경우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0.7개로, 15세의 경우 3.3개로 조사됐다. 영구치가 아닌 유치의 경우 5세와 8세 모두 2.8개의 충치를 경험했다.

이번 조사 결과 영구치에 충치가 있거나 충치 치료를 받은 비율은 8세가 30.4%, 12세 57.3%, 15세 71.1%로 조사됐다. 영구치 중 치료하지 않은 충치가 있는 경우는 8세 3.4%, 12세 12.2%, 15세 19.2%였다.

또 국내 아동·청소년의 경우 하루 평균 2.6번 양치질을 했으며 11.1%가 치실을, 11.8%가 치간칫솔을, 17.3%가 구강세정액을, 8.8%가 전동칫솔을, 5.6%가 혀클리너를 각각 사용했다.

조사 대상의 80% 이상이 하루에 한번 이상 간식을 섭취했으며 60% 정도는 충치를 일으키는 음료를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6~11월 전국 16개시도 만 5세(유치원), 8세(초등학교 3학년), 12세(중학교 1학년), 15세(고등학교 1학년) 1만9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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