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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 유엠티 인수 "전자소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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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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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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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325억 들여 유엠티 지분 70% 인수

덕산하이메탈 차트
전자재료업체 덕산하이메탈 (12,600원 상승150 1.2%)이 유엠티를 인수,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3일 덕산하이메탈은 반도체 소재업체 유엠티의 최대주주 황두순 및 특수관계인 양승화가 보유한 지분 등 21만7420주(지분율 70%)를 325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유엠티는 반도체 기판 위에 필요한 막을 입히는 증착공정에 쓰이는 소재인 'HCDS'(Hexchloro disilane, 절연막)를 제조한다. 이 회사는 2010년부터 HCDS를 생산해 국내 반도체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7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억원과 20억원을 기록했다.

덕산하이메탈은 반도체 칩과 기판을 연결하는 소재인 '솔더볼'을 비롯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재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덕산하이메탈은 이번 유엠티 인수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자소재 분야에서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덕산하이메탈 관계자는 "두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이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국내 유수 반도체 대기업들과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마케팅 등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전자소재 분야에서 사업을 다각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덕산하이메탈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2만5800원)으로 연초(1월 2일 종가 2만2050원) 대비 17% 정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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